사진=김나영 SNS |
방송인 김나영이 재혼 후 처음으로 첫눈을 맞았다.
김나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쏟아져 내리는 눈에 차도 못가지고 올라온 어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김나영이 웃으며 첫눈을 맞고 있는 모습. 특히 김나영은 "안 미끄러운 신발이랑 따뜻한 잠바 들고 내려와준 마이큐가 있어서 감사❄️☃️"라며 남편에 애정을 드러내며 함께 눈을 맞았음을 알렸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따뜻해서 눈이 다 녹겠어요", "쏟아지는 거 눈 아니고 설탕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최근 결혼했다. 김나영은 재혼이다.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해 왔고,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김나영은 마이큐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4년 동안 큰 사랑과 신뢰로 제 곁을 지켜줬다"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와 제 아이들에게 보여줬던 신뢰와 사랑과 헌신이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김나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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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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