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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6시 내고향', 대전·공주 전통시장 먹거리 조명…밀키트와 수제 편육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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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출처=KBS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2월 5일 저녁 방영 예정인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대전과 충남 공주의 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밀키트와 수제 편육을 소개한다.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신도꼼지락시장은 지역 내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 모은 곳으로, 최근 밀키트 상품들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한 식사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 시장 내 판매되는 밀키트 제품은 반조리 상태로 구성돼 있어 손쉽게 조리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의 맛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들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전국 택배로 구매할 수 있다.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위치한 유구전통시장 내 광신정육점은 수제 편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작업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편육은 400g 기준 1만 원에 판매되며, 고기 본연의 담백한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진공 포장으로 신선도를 유지하며, 전국 택배로도 제공되고 있다.

    이번 '6시 내고향' 방송은 지역 전통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실속형 먹거리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장 특유의 따뜻한 정서와 실용적인 소비 흐름을 동시에 소개할 예정이다. '6시 내고향'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현장을 발굴해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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