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금)

    '56kg' 장도연, 마른 몸매 유지 비결 밝혔다…"유전자 물려받았다, 1일 1식도" (허경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장도연이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에서는 '드디어 모신 초특급 슈퍼스타 게스트 길바닥부터 19년간 함께해 온 찐친 케미 | 만났다 치고 완투 EP.02'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경환은 신인 개그맨일 때부터 함께 합을 맞춰온 '찐친' 장도연과 전화 통화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허경환은 "우리 PD들도 물어보는데 '장도연 언니는 어떻게 몸매 관리하냐'고 묻더라"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일단 유전자는 아빠 유전자를 많이 가지고 온 것 같다. 아버지가 살이 많이 찌는 스타일이 아니시다"며 타고난 유전자임을 고백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내 식습관이 아주 안 좋은 거지만, 먹을 때 때려넣고 공복이 길다. 1일 1식이 얻어걸렸다. 거기에 또 혼자 걷는 걸 좋아한다"며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걸으면 한걸음에 한 2m 가냐"며 장신인 장도연에게 장난기 있는 질문을 건넸고, 장도연은 "(한 걸음에) 개미 110마리 정도 죽인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