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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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김소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실은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며 임신을 알렸다.
그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커서 태어나는 날까지 주변에 알리지 말까도 고민을 했는데 어느덧 6개월 차가 됐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또 건강을 잘 챙기며 지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2017년 4월 결혼했다. 2019년 첫 딸 수아 양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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