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9개 스키장 대상 분야별 집중 점검…안전 강화 추진
강원도 스키장 겨울시즌 돌입 |
전국 13개 스키장 가운데 강원지역에는 9개의 스키장이 운영중이다.
합동점검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키장경영자협회, 관할 소방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서 슬로프 구조 안정성 및 안전시설 설치 적정 여부, 리프트 정기점검 이행 및 운영 관리 실태, 안전 인력 배치 및 교육 실시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또 효율적인 구조·구난 체계 구축 여부,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주요 시설물 관리 상태, 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 이용객 안전 및 범죄 예방도 점검한다.
앞서 지난해(2024년) 점검에서는 슬로프·리프트·소방·전기 분야에서 총 76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개선이 이뤄져 사고 예방에 성과를 거두었다.
강원도는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 조치와 함께 필요시 24시간 전담 인력 배치 등을 스키장 측에 권고한다는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청사 현판 |
정연길 강원도 문화체육국장은 7일 "곤돌라 정지, 리프트 사고, 슬로프 충돌 및 낙상 등 다양한 사고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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