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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살라가 리즈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이후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체는 “살라가 말하길, 그가 리버풀에 의해 ‘버스 밑으로 던져졌다’는 폭탄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살라는 2024-25시즌을 앞두고 리버풀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우디아바리아 팀의 천문학적인 러브콜이 있었지만 리버풀과 동행하기로 결정했고, 해당 시즌 아르네 슬롯 신임 감독과 합을 맞춰 팀 두 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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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경기 지켜봤던 살라였지만, 리버풀과 슬롯 감독 결정에 못 마땅했던 모양이다.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도 벤치에서 출발했고, 경기가 끝난 뒤에 취재진과 만나 “내가 90분 동안 벤치에 앉아 있었다는 건 믿을 수 없었다. 3경기 연속 벤치는 내 커리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재계약 당시 구단과 난 많은 약속을 했지만, 리버풀은 그것을 지키고 있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교체 투입조차 되지 않아서 더 실망했냐’고 묻자 “난 이 팀에 정말 오래 있었다. 같은 기간 누구보다 많은 골을 넣었다. 내가 프리미어리그에 온 이후부터 나보다 더 많은 골을 넣고 득점을 한 선수가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슬롯 감독과 사이도 깨졌다고 말했다. ‘관계가 깨졌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한 살라는 “슬롯 감독과 좋은 관계였다고 여러번 말해왔지만, 좋았던 관계가 어느 순간 사라졌다. 리버풀 구단의 누군가는 내가 더는 여기에 있는 걸 원치 않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슬롯 감독과는 이미 많은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이야기를 할 것 같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리버풀·슬롯 감독과 관계가 틀어졌고, 제대로 봉합되지 않는다면 다음 스텝은 이적이다. 살라는 “난 이 팀을 위해 헌신했다. 축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난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라면서 “이제 내년에 열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떠난다.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난 몸 상태도 좋고 5개월 전까지 모든 개인상을 휩쓸었다. 지금 내 생각으로는 왜 이렇게 끝나야 하는지 모르겠다. 팀이 날 보호하지 않는다”라며 충분히 떠날 수 있는 여지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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