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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는 9일(한국시간) 앤더슨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도 "디트로이트가 KBO 성공 신화의 주인공인 앤더슨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LB.com은 "디트로이트가 한국에서 2시즌 동안 맹활약한 우완투수를 다시 미국으로 데려온다. 구단은 이날 윈터미팅을 시작하며 앤더슨과 1년 700만 달러(약 103억원)의 계약에 합의했다. 2027년에는 1000만 달러(약 147억원)의 구단 옵션이 걸려 있다"고 전했다. 1+1년 최대 1700만 달러(약 250억원)의 조건이다.
앤더슨은 2017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시카고 화이트삭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을 거쳤다. 한국 무대엔 지난해 연착륙했다. 2024시즌 SSG 랜더스 소속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24경기 115⅔이닝서 11승3패 평균자책점 3.89, 탈삼진 158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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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디트로이트 야구 운영 부문 사장 스콧 해리스는 앤더슨이 스프링캠프에서 선발투수로 준비할 것이라 확인해 줬다"고 언급했다.
해리스 사장은 "앤더슨은 우리 투수진과 정말 잘 어울린다. 한국에서도 강점을 발휘해 좋은 패스트볼과 구속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했다"며 "한국에서 선발투수로 많은 공을 던지면서도 구속을 유지했다. 여기에 킥 체인지업이 강력한 무기가 됐다. 커브도 던질 수 있는 투수다"고 칭찬했다. 킥 체인지업은 일반 체인지업보다 낙폭이 더 큰 구종이다.
이어 "앤더슨을 영입하게 돼 정말 기쁘다.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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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리즈 올슨은 시즌 후반기 어깨 부상으로 결장했고 최근 투구를 시작했다. 트로이 멜튼은 후반기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선발 기용이 예상되지만 올해 마이너리그, 정규시즌, 포스트시즌을 통틀어 커리어 하이인 129⅓이닝만 소화했다"며 "카이더 몬테로도 시즌 후반 불펜에서 성공적으로 투구했고, 스프링캠프에선 선발로 나설 계획이다"고 부연했다.
해리스 사장은 "최대한 많은 투수를 영입하려 노력하고 있다. 앤더슨의 가장 큰 장점은 이닝 소화는 물론 경기력도 좋다는 것이다. 한국에서의 그의 투구는 정말 놀라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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