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가 한국 남편에 대해 호평했다.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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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한국 남편에 대해 호평했다.
9일 방영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8화에서는 배우 백도빈, 정시아 부부와 야노시호, 장동민이 왕포마을에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시아는 야노시호에게 "여기 와서 한국의 두 남편과 살아봤는데 어땠는 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그러자 야노시호는 "한국 남자는 친절하다. 진짜 친절하다"며 감탄했다.
한국 남편을 칭찬하는 야노시호.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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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가 "일본 남편보다 더 친절하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추상?"이라며 추성훈을 떠올렸고 아리송한 표정을 지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도 친절하겠지만 좀 더 친절하니까 너무 기뻤다"며 백도빈, 장동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정시아가 "추성훈이 생각난 순간은 없었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저 별로 생각은 안 났다"며 부끄러운 듯 웃었다.
그러면서도 야노시호는 장동민에게 "그런데 항상 매번 와이프 얘기를 했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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