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가 영수를 질투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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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가 옥순의 마음을 훔친 영수를 질투했다.
10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31회에서는 '연상연하 특집' 29기 솔로 남녀들의 둘째 날이 공개됐다.
이날 광수는 옥순의 선택을 받아 1대1 데이트를 나갔다. 이떄 옥순은 광수에게 이성적 호감을 크게 느끼지 못했고 광수는 옥순에 대한 호감을 더 키웠다.
솔로 나라로 돌아온 뒤 옥순은 마음에 둔 영수에게 접근했고 두 사람은 1대1 대화 이후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동시에 영철이 옥순과의 대화 이후 광수에게 "나랑 광수님이랑 마음이 같다"라고 하자 광수의 마음이 복잡해졌다.
광수를 질투하는 영수.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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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광수는 잠자리에 들기 전 영철에게 "영수님은 어떤 매력이냐. 난 솔직히 진짜 모르겠다. 옥순님도 영수님이 마음에 든다고 하니까"라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여자들은 그걸 뭔가 '자신감'이라고 보는 거 같다. 솔직히 남자들끼리는 그게 자신감이 아니란 걸 알지 않냐"며 영수에 대한 뒷담화를 덧붙였다.
광수는 이후 개인 인터뷰에서도 "사실 불안했다. 다른 여자들도 좋다고 하는 남자가 제 경쟁자가 됐다. 경쟁자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 불안했다. 인기의 요인은 완벽하게 모르겠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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