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관련 대외 신뢰도 강화 계획
데이터 및 AI 기반 신규 사업 확장 기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국제 정보보호 인증인 ISO 27001을 국내 스포츠 단체 최초로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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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으로 조직의 정보보호를 위한 관리적, 기술적, 물리적 보안 체계의 적합성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다.
KLPGA는 △정보보호 관리체계(조직·개인·물리·기술 통제) △개인정보보호 법령 준수 △주요 정보서비스 기반 기술 보안 및 취약점 개선 등 세 개 영역, 93개 심사 항목을 모두 충족하며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
그동안 회원 정보, 대회 데이터, 온라인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보보호 체계를 정교하게 구축해 온 KLPGA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공식적으로 국제적 수준의 정보보호 시스템을 갖춘 조직으로 인정받았다.
KLPGA는 이번 ISO 27001 인증을 기반으로 정보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을 줄여 대외 신뢰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KLPGA가 추진하는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신규 사업 확장도 기대하고 있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정보보호는 스포츠 산업에서도 필수적인 경영 요소이며, ISO 27001 획득은 KLPGA가 그 기준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강상헌 기자 ks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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