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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정형돈, 성형 직후 퉁퉁 부은 모습 공개 "큰 병 앓은 사람 같아"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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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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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유수연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 경험을 털어놨다.

    9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서는 "결혼기념일 VS 와이프 생일 더 중요한 것은? 유부남 인생 최대 기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정형돈은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최근 화제가 된 성형 시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형돈은 “제가 눈 밑 지방 재배치를 하지 않았나. 너무 만족한다”며 “옛날 사진 보면 진짜 큰 병 앓고 있는 사람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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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팬이 “티가 안 난다”고 하자 그는 수술 직후 촬영된 눈 주변이 퉁퉁 부은 사진을 직접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술 넷째 날까지는 이 정도로 부어 있었다”고 덧붙이며 회복 과정도 상세히 설명했다.

    시술 과정도 숨김없이 전했다. 정형돈은 “성형외과 처음 가봤다. 엑스레이도 찍는 줄 알았는데 아니다. 펜으로 슥슥 그리면 끝”이라며 준비 과정을 묘사했다.

    이어 “재배치는 안 아픈데, 지방 넣는 건 아프다더라”고 실제 경험담을 풀어냈다. 그는 “명절 때 했다. 6일째부터 조금씩 돌아오고, 일주일은 못 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회복 기간을 공유하기도 했다.

    정형돈은 해당 시술을 받은 2023년 이후 10kg 넘게 감량하며 외모 변화와 컨디션 개선을 보여왔고, 꾸준히 불거졌던 건강 이상설을 잠재운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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