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 사진=KPGA 투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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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을 노리는 옥태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1라운드에서 부진했다.
옥태훈은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0·68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2오버파 72타로 공동 110위에 머물렀다.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주춤했다.
옥태훈은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과 함께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싹쓸이했으나 PGA 투어로 향하는 관문에서는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대회 상위 5위까지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PGA 2부 투어 출전권을 받을 수 있는 공동 34위 선수들과 3타 차이라 남은 세 라운드 결과에 따라 미국 무대 진출 가능성은 남아 있다.
지난 5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클래식에서 우승한 배용준도 옥태훈과 같은 공동 110위에 그쳤다. 노승열이 1언더파 69타로 공동 34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골프선수 김찬. 사진=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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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는 교포 김찬(미국)이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는 신들린 샷감을 선보이며 6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5언더파 65타로 단독 2위에 오른 그레이슨 시그(미국)에 1타 차 앞섰다.
1990년생 김찬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통산 8승을 거뒀다. PGA 2부 투어에서도 2023년 2승을 따낸 바 있다. 2024년 PGA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올해 페덱스컵 순위 100위 밖으로 밀려 2026시즌 PGA 투어 시드 유지를 위해 이번 퀄리파잉 대회에 출전했다. PGA 정규 투어 개인 최고 성적은 올해 4월 텍사스오픈 공동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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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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