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급식 봉사 활동에 참여한 KPGA 선수들. (사진=KPGA)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12일 함정우, 문경준 ,이상희, 정태양, 최민철, 김학형 등과 사무직 직원들이 경기 성남에 있는 안나의 집 무료 급식소를 찾아 급식 봉사 활동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챔피언스 투어에서 뛰는 김경민과 김태호도 봉사 활동에 함께 했고, 나병관은 성금을 기부했다.
선수들은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조리 봉사에 참여했고 이어 3시 30분부터 배식하며 어르신들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함정우는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받은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봉사 활동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