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2위 정관장에 대승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최준용(16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을 비롯해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3연승을 달린 3위 KCC(12승 8패)는 2위 정관장(13승 8패)에 승차 0.5경기로 쫓아갔다.
정관장은 2연패했다. 12일 수원 KT에 20점 차로 지더니, 이날은 시즌 최다 점수 차 패배(27점)를 당했다. 4쿼터 막판 34점 차까지 밀리기도 했다. 가드 변준형이 허리 통증으로 결장한 가운데, 박지훈이 올린 14점(7어시스트)이 팀 최다 득점이었을 만큼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창원 LG는 고양 소노를 80대75로 따돌렸다. 아셈 마레이가 23득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활약하며 개인 통산 두 번째 트리플 더블(공·수 3부문에서 두 자릿수 기록)을 달성했다. LG는 전날 서울 SK에 22점 차로 무너졌던 후유증을 떨쳐내며 선두(15승 6패)를 지켰다. LG는 이번 시즌 한 차례도 연패에 빠지지 않은 유일한 팀이다. 소노(8승 13패)는 8위를 유지했다.
[성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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