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가 추성훈의 지갑 이야기를 듣고 솔직한 반응을 내놨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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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 언급에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터뜨렸다.
16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12회에서는 야노시호와 이혜정, 박제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민은 야노시호에게 "같은 남편으로서 궁금한 게 있다. 보통 가격이 아닌 제품들이다. 다 비싼 아이템이다. 그걸 사게 놔두냐"고 물었다.
추성훈 이야기를 하는 야노시호.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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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는 "나는 몰랐다. 서로 통장 확인을 안 한다. 따로 쓴다"고 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상민이 "추성훈 씨 블랙카드도 있다"고 제보하자 야노시호는 "대체 왜 블랙카드를 쓰냐. 저는 골드카드가 있다. 근데 남편이 왜 블랙카드를 쓰는지 모르겠다"며 오히려 답답하다는 반응을 터뜨렸다.
또 김준호는 "추성훈 씨가 지갑에 현금 3천만 원을 들고 다닌다. 원화, 달러, 엔화 등으로 채운다"고 이르자 야노시호는 이마를 찡그리며 "왜?"라며 짜증을 냈다.
이어 야노시호는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게 멋있냐. 안 멋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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