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뎀벨레가 발롱도르에 이어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는데요.
우리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의 선택도 뎀벨레였습니다.
지난 시즌 35골을 폭발시키며 파리의 창단 첫 챔스리그 우승을 비롯해 '4관왕'을 이끈 뎀벨레가,
[우스만 뎀벨레!]
발롱도르에 이어 피파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우스만 뎀벨레/파리 공격수 : 파리 동료들과 저에게 투표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도 투표에 참여했는데요.
1순위 뎀벨레에 이어 2순위로 '절친' 케인을 뽑은 게 눈에 띄네요.
베스트11에는 무려 6명의 파리 출신 선수가 이름을 올렸고, 엔리케 감독도 최고 사령탑으로 선정돼 시상식은 그야말로 '파리 잔치'가 됐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디자인 : 박태영)
홍석준 기자 sweep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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