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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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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6번째 우승' 이강인, 트로피 들고 활짝 웃었다..."동료들과 함께해 자랑스러워" PSG 통산 9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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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사진] 이강인 개인 소셜 미디어


    [OSEN=정승우 기자] 이강인(24, PSG)이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통산 9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에만 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털컵 결승전에서 브라질의 강호 플라멩구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PSG는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이강인-데지레 두에가 최전방에 자리했고 파비안 루이스-비티냐-주앙 네베스가 중원에 섰다. 누노 멘데스-윌리안 파초-마르퀴뇨스-워렌 자이르 에메리가 포백을 꾸렸고 골문은 마트베이 사포노프가 지켰다.

    PSG는 전반 38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는 비티냐와 누누 멘데스가 성공했고, 플라멩구는 연속 실축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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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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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은 제로톱으로 선발 출전해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지만, 전반 31분 충돌 후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다. 다행히 우승 세리머니에는 참여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것을 비롯해 리그1,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까지 한 시즌 네 개의 우승 트로피를 쓸어 담았던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어진 UEFA 슈퍼컵 제패에 이번 대회 우승까지 더하며 올 시즌 여섯 번째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FIFA 인터콘티넨털컵은 각 대륙 클럽 챔피언들이 맞붙는 국제 대회다. 2023년까지는 클럽월드컵이라는 명칭으로 운영됐으나, FIFA가 월드컵 체제를 본뜬 새로운 클럽월드컵을 출범시키면서 대회 이름이 인터콘티넨털컵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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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PSG 공식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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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대회에는 PSG와 플라멩구를 중심으로 피라미드,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 크루스 아술(멕시코)까지 총 여섯 팀이 출전했다. 유럽 대표 자격을 얻은 PSG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으로서 곧바로 결승 무대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에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면서 "내 동료들과 한 번 더 해냈다! 세계 챔피언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우승을 기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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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강인 개인 소셜 미디어


    한편 이강인은 이번 우승으로 PSG에서만 9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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