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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속보] '또또 해냈다!' 안세영, 21-9 1게임 완벽 승리...5전 전승 미야자키 토모카 상대 압도적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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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안세영이 압도적인 운영으로 1게임을 승리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8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A조 2차전에서 세계 랭킹 9위 미야자키 토모카를 21-9로 1게임을 가져왔다.

    세계 랭킹 9위 미야자키는 이번 항저우 월드투어에 막차를 탔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월드투어 포인트 상위 8명만 초청되는 시즌 최종 무대다. 같은 국가 선수 2명 출전 제한으로 인해 세계 랭킹 5위 천위페이(중국)이 밀렸고, 남은 한 장의 티켓이 미야자키에게 돌아갔다.

    그녀는 19세의 나이에 도전장을 냈다. BWF도 행보를 주목했다. "미야자키는 19세 4개월 4일의 나이로 월드투어 챔피언이 될 수 있다. 안세영이 19세 10개월의 나이로 정상에 올랐던 2021년 기록을 깰 수 있다"라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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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게임은 미야자키의 서브로 시작한 가운데, 안세영이 침착하게 처리하며 미야자키의 범실을 유도하며 선취점을 가져왔다. 연속 득점에 성공한 안세영은 이후 연달아 석 점을 허용하면서 2-3이 됐다. 다행히 안세영은 드라이브로 낮고 빠르게 쳐내면서 3-3 동률을 만들었다.

    안세영이 흐름을 가져왔다. 안세영은 5점까지 연속으로 득점하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중간에 한 점을 허용하면서 머리끈을 재차 묶으며 전열을 가다듬은 안세영은 재차 연속 득점하며 11-4를 만들며 인터벌에 진입했다. 특히 원스텝 점프 스매싱으로 번쩍이는 득점을 쏘아올린 장면이 백미였다.

    안세영은 인터벌 이후에도 첫 득점을 쏘아 올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연속 2실점을 내주면서 흔들렸다. 이후 재차 리듬을 찾은 안세영은 미야자키의 공격을 연이어 막아내면서 점수를 추가했다. 어느덧 16-8로 격차가 벌어졌다.

    안세영은 계속해서 상대의 실수를 유발했다. 계속해서 야마구치가 사이드로 볼을 빼면서 안세영의 빈틈을 노렸으나, 계속해서 아웃이 되면서 안세영이 득점을 가져왔다. 결국 안세영이 21-9로 1게임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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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은 이번 대회 여자 단식 A조에서 와르다니, 미야자키, 야마구치 아카네(이상 일본)와 경쟁한다. 조별리그 상위 2명이 준결승에 진출하며, 준결승 대진은 다시 추첨으로 결정된다.

    안세영은 19일에는 세계선수권 챔피언 야마구치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일 준결승, 21일 결승이 이어진다. 시즌의 정점을 향한 안세영의 행보에 다시 한 번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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