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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국이 WBC 참가 선수를 하나씩 발표하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일본이 위기의식을 느끼기 시작했다. 미국은 안 그래도 강력한 야수진에 사이영상 수상자가 모두 모인 마운드까지 갖추면서 말 그대로 '드림팀'을 꾸릴 전망이다.
19일(한국시간) 미국 대표팀은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과 로건 웹(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메이슨 밀러(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데이비드 베드나(뉴욕 양키스)가 2026년 WBC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에 빛나는 스쿠발이 데뷔 2년 만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투펀치를 이룬다.
직전 시즌 사이영상 수상자가 미국 대표팀으로 WBC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은 여기에 웹과 조 라이언(미네소타 트윈스)까지 4명이 '빅4'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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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반면 내년 대표팀은 선발투수가 풍부해 매튜 보이드(시카고 컵스)나 클레이 홈스(뉴욕 메츠) 같은 훌륭한 선발투수들이 불펜에서 활약할 수도 있다"며 2026년 대표팀을 기대했다.
스쿠발과 웹의 합류는 일본의 위기의식을 자극했다. 스포츠닛폰은 19일 오전 "2회 연속 우승을 목표로 하는 사무라이 재팬에 난적이 나타났다. 내년 3월 WBC에 웹이 미국 대표로 출전한다. 스킨스, 스쿠발과 함께 최강의 선발 로테이션을 결성한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전보다 더 화려한 진용을 갖춰가는 가운데, 일본은 오타니와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가 WBC 참가를 확정했다. 단 지난 대회에서 활약했던 사사키 로키(다저스)는 불참한다. '정신적 지주'였던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가 팔꿈치 수술 여파로 빠졌고, 대신 그 역할을 스가노 도모유키가 맡을 전망이다.
그러나 무라카미 무네타카(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오카모토 가즈마(요미우리 자이언츠), 이마이 타츠야(세이부 라이온즈)의 메이저리그 도전은 일본의 대표팀 구성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적이 확정되면 새 소속 팀 적응을 이유로 WBC에 불참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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