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현 선수와 안교재 유연에이에프 대표.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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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차세대 에이스 이나현(20·한국체대)이 유연에이에프의 후원을 받는다.
이나현의 매니지먼트사인 와우매니지먼트는 이나현이 화학, 첨단소재의 원·부자재 리소싱 등으로 ‘삼천만불 수출의 탑’(2025년)을 수상한 강소기업 유연에이에프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유연에이에프 쪽은 “이나현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고, 이나현은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후원해줘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나현은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4위, 1000m 9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를 달리고 있다.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서 입상이 기대되는 선수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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