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월)

    '6시 내고향' 충남 서천특화시장, 겨울 바다의 맛이 한자리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출처=KBS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2월 19일 저녁 방영 예정인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충청남도 서천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서천특화시장을 찾아,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수산물을 소개한다.

    '6시 내고향' 제작진이 방문한 서천특화시장에서는 겨울 대표 보양 어종인 물메기, 갯벌이 키운 백합, 구이·조림용으로 인기인 반건조생선, 그리고 알이 꽉 찬 주꾸미까지 제철 해산물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물메기와 백합은 시장 내 '시조수산'과 '시조식당'에서 구매 및 식사가 가능하며, 겨울철 시원하고 깊은 맛의 탕 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미자네'에서는 직접 손질해 말린 반건조생선을 판매하며, 구입 후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어 가정용으로도 수요가 높다.

    또 다른 별미인 주꾸미는 '명신네', '1호 해물집' 등에서 취급하며,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이들 해산물은 모두 택배 주문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시청자 상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6시 내고향' 방송은 서천의 대표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제철 수산물과 상인의 손길을 조명하며, 겨울철 밥상을 책임지는 현장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