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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2월 19일 저녁 방송 예정인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2025 서울윈터페스타의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특별 프로그램들을 조명한다.

먼저, 서울시청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K-퍼포먼스 경연대회'는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열정의 장이다. 본선은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결선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오후 2시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또한, 한류 감성을 담은 'K-POP 릴스존'은 12월 13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매일 저녁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청계천에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댄스 영상을 찍으며 색다른 축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광화문광장·청계천·DDP 등지에는 생생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360 포토존'이 설치되어 서울의 겨울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당 포토존 역시 12월 13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운영된다.

'생방송 투데이'는 이번 방송을 통해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서울의 겨울 축제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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