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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두 골 모두, 시작은 '이재성'…마인츠 첫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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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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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대0으로 맞선 전반 44분, 이재성 선수가 공을 살짝 띄워서 공간을 열어줍니다.

    비드머가 이 공을 받아 드리블한 뒤 선제골로 만듭니다.

    후반 3분엔 혼전 상황에서 핸드볼 파울이 선언돼 페널티킥을 얻어냈는데요.

    쐐기골에 밥상을 차려주기까지… 계속 이재성만 보였습니다.

    후반 10분 동료와 2대1 패스를 주고 받으며 돌파했는데요.

    이 때 때린 슛이 골망을 흔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마인츠는 120년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클럽 대항전 16강에 올랐습니다.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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