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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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정희, 광수가 재혼을 서두르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19일 '촌장엔터테인먼트TV' 채널에는 "28기 정희&광수의 왈칵 샌드위치 도시락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희는 "광수와 만난 지 6개월이 됐다"며 "'나는 솔로' 최종 선택 직후 바로 교제를 시작했고, 현실에서도 오빠나 저나 사람도 똑같고 마음도 똑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이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해서 자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고 묻자 정희는 넷이 있는 시간에 대한 감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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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각자 아이를 둔 돌싱 커플로 정희는 "딸이 초등학교 1학년이라 아직 의견을 얘기한 적은 없지만 광수와 함께 있으면 즐거워하고, 주말 되면 삼촌 언제 오냐고 묻는다. 저희 딸이 광수 딸을 너무 좋아하고 광수 딸도 우리 딸을 잘 챙긴다"며 넷이어서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후 광수가 인터뷰를 함께 했다. 그 "제가 (정희의) 비공식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아직 사계절도 못 겪었지만 급속도로 아이들도 함께 보게 됐다. 물론 결혼하는 28기 영철, 영자도 있고 나솔이 엄마 아빠 (28기 정숙 상철)도 있다. 부럽긴 하지만 저희 나름대로 그 이상의 행복이 있다"고 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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