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프랑스 블루아에서 열리고 있는 ‘2025 DOOZY 블루아3쿠션챌린지’ 공식 테이블로 허리우드의 프로암 올림피크 테이블이 선정됐다. 사진은 경기 장면. (사진=허리우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프로암 올림피크 테이블 6대 공급,
대회 후원사 Doozy와 협업
선수들 “최상의 경기력 도움” 호평
대회 후원사 Doozy와 협업
선수들 “최상의 경기력 도움” 호평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5 DOOZY 블루아3쿠션챌린지’(이하 블루아챌린지) 공식 테이블로 선정된 허리우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허리우드 “이번 대회 계기 글로벌시장 공략에 박차”
‘블루아챌린지’는 조명우, 야스퍼스, 쿠드롱 등 세계톱랭커 24명이 참가하는 초청대회로, 허리우드(대표 홍승빈)는 자사 프리미엄 모델인 ‘프로암 올림피크’(Proam Olympique)’ 테이블 6대를 대회장에 설치했다.허리우드는 이번 ‘블루아챌린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사진은 대회장 장면. (사진=허리우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허리우드 테이블이 ‘블루아챌린지’ 공식테이블로 선정된 것은 대회 기획 및 최대 후원사인 프랑스 현지 당구업체 Doozy측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Doozy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선수들의 경기력을 위해 허리우드 테이블에 관심을 보였고 허리우드 기술력을 높이 평가, 최종 파트너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리우드 관계자는 “프랑스 블루아라는 유서 깊은 곳에서 열린 국제대회 공식 테이블로 선정돼 기쁘다”며 “Doozy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럽 당구팬들에게 허리우드 테이블을 소개할 수 있게됐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K-당구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블루아챌린지를 참관 중인 허리우드 관계자는 ‘선수들에게서 테이블 반응이 정확하고 일관돼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을 때 보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