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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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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농구단, 거친 신경전에 결국 충돌…"계속 시비 건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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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20일 오후 방송된 SBS '열혈농구단'에서 김택과 상대 선수간 거친 신경전이 벌어졌다. /사진=CU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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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가 두 번째 상대인 김해 마스터즈와 경기에서 거친 신경전을 벌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열혈농구단'에선 라이징이글스와 영남 강호 김해 마스터즈와 팽팽한 후반전 경기가 그려졌다.

    2점 앞선 상태로 전반전을 마친 라이징이글스는 승리를 다짐하며 후반전에 들어섰다. 하지만 3쿼터에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고 4쿼터에서 김택과 상대 선수 간 충돌이 벌어졌다.

    김택이 공격을 위해 상대 페인트존으로 들어오자 상대 선수가 그를 막아서며 몸으로 밀친 것이다. 이에 질세라 김택도 상대 선수를 강하게 밀쳤다. 이 모습을 본 심판은 휘슬을 울렸고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김택은 심판을 향해 "계속 시비를 건다니까요?"라며 "아니 이게 몇 번째에요"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 감독은 "다 이리 오라고" 소리치며 손 짓 하다 이내 두 눈을 질끈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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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택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게 1쿼터부터 쌓인 건데 심판이 안 보면 가만히 있을 때도 계속 밀쳤다"며 "개인적으로도 스트레스였는 데 수인형, 승훈형 계속 당하는 거 보고 한번 보여줄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한 대 맞고 한번 밀친 건데 그 상황에서는 그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끝나자마자 그분에게 너무 감정 상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거칠었던 신경전은 파울 1개를 받고 공격권을 내주며 끝이 났다. 경기는 속행됐지만 동점으로 4쿼터를 마쳤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여기서도 양 팀은 엎치락뒤치락하다 경기 종료 1.2초를 앞두고 승부가 결정됐다.

    동점인 상황에서 김해 마스터즈가 2점 슛을 성공시킨 것이다. 라이징이글스는 버저 비터를 노려봤지만 실패하며 그대로 패배했다. 상대 팀과 인사를 마친 서장훈 감독은 고개를 숙인 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두 번째 경기도 패배하면서 라이징이글스는 세 번째 경기에서 첫 승리 도전에 나선다. 다음 상대 팀은 고양시를 대표하는 최강 동호회 농구팀 '제이크루'(J-CREW)다. 경기는 오는 27일 오후 5시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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