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윤정수가 폭풍 감량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 원진서 부부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윤정수는 결혼식 당일 메이크업 숍을 찾았다. 결혼식을 앞두고 살을 많이 뺐다는 윤정수는 흘러내리는 바지를 치켜 올렸으며 홀쭉해진 뱃살을 자랑했다. 윤정수는 총 27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105kg에서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윤정수는 처갓집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며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한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운동을 많이 하는 집안이다”라며 훤칠한 가족들을 소개했다. 윤정수의 사돈어른은 “살을 엄청 뺐다”라며 흐뭇해했다.
/hylim@osen.co.kr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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