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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호주에 매혹적인 축구여신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그레이스 헤이든(23)이다. 그녀는 호주의 연예계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차세대 스타다. TV 진행자, 방송인, 브랜드 앰배서더, MC, 모델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든다. 그녀는 불과 23세의 나이에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패션, 방송계를 아우르는 대단한 경력을 쌓고 있다.
170cm가 넘는 완벽한 몸매에 파란눈, 금발의 헤어는 그레이스의 매력 중 하나일 뿐이다. 심지어 패션센스까지 완벽한 그녀는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호주에서 중요한 스포츠 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그녀가 마이크를 잡는 경우가 많다.
알고보니 스포츠집안의 딸이었다. 그레이스의 아버지는 호주 크리켓의 레전드 매튜 헤이든이다. 그녀는 서핑, 낚시, 다이빙, 요리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
호주의 방송 ‘채널7’에서 경력을 쌓은 그레이스는 크리켓, 경마, 럭비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최근 그녀는 호주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진출을 맞아 북중미월드컵에서도 리포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호주에서만 유명했던 그녀가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칠 기회다.
팬들은 “너무나 아름답다”, “어떤 선수든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질 것이다”, “아름다운데 지적이다”, “여신이 따로 없다”면서 감탄을 연발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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