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고윤정, 눈빛 로맨스 (출처=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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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전담 통역을 맡으며 벌어지는 예측불가한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 속 주호진과 차무희는 서로를 바라보며 부드러운 시선을 주고받고, 배경에는 한국, 일본, 이탈리아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각국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예고한다.
포스터에 적힌 'Love', '愛', 'Amore' 등 다양한 언어의 사랑 표현은 이 작품의 중심이 통역조차 어려운 감정인 '사랑'임을 상징한다.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통역사 호진, 톱스타 무희, 그리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게 된 히로(후쿠시 소타)의 복잡한 관계가 드러난다. 소통이 어려운 무희와 히로의 귀에는 수신기가, 이들의 대화를 책임지는 호진의 귀에는 통역 이어폰이 꽂혀 있어 세 인물의 연결고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무희의 휴대폰에 담긴 네잎클로버는 그녀가 바라는 행운을 암시하고, 무희를 바라보는 히로는 퉁명스러운 겉모습 뒤에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인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해외 로케이션과 함께 김선호, 고윤정의 감정선이 기대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2026년 1월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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