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가 2026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습니다.
KIA는 24일 올 시즌 팀 내 최다 11승을 거둔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와 재계약하고, 위즈덤 대신 새 외국인 타자로 메이저리그 통산 450경기에 출장한 해럴드 카스트로를 영입했습니다.
아시아 쿼터제로 호주 국가대표 출신 내야수 제리드 데일까지 품은 KIA는 다음 시즌 네일, 올러, 카스트로, 데일까지 네 명의 외국인 선수와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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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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