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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폼이 완전히 망가지 일본선수가 재기를 노린다.
주인공은 후루하시 쿄고(30, 버밍엄 시티)다. 그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서 뛰면서 85골을 넣었다.
하지만 지난 1월 프랑스 스타드 렌으로 이적한 뒤부터 커리어가 꼬였다. 프랑스에서 철저히 실패한 그는 지난 7월 잉글랜드 챔피언십 버밍엄 시티로 이적했다. 그는 리그에서 아직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상황이 이쯤되자 셀틱이 다시 후루하시를 재영입하는 것은 어떠냐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후루하시의 기량보다 적응 실패 쪽에 무게를 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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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셀틱 팬들조차 후루하시 컴백을 반대하고 있다. 셀틱 전문사이트 ’67 헤일’은 “셀틱 팬들은 후루하시와 재계약에 반대한다. 그는 이미 전성기가 지났다. 와도 백업일 뿐이다. 6개월 만에 그의 폼은 완전히 망가졌다”고 혹평했다.
이대로라면 후루하시는 북중미월드컵에서 일본대표로 출전도 불가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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