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식재료 매니저' 이영자가 다시 유미가맥을 열고 겨울 제철 음식 신드롬을 예고한다.

전참시 유미가맥, 감태 라면부터 시래기 떡볶이까지 시청자 입맛 자극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378회에서는 강원도 양구 펀치볼 시래기, 용대리 황태, 태안 감태, 무늬오징어 등 청정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겨울 요리가 펼쳐진다.

이영자는 풍자, 명화이모와 함께 유미가맥 오픈 전부터 화려한 먹방을 선보인다. 감태 라면, 무늬오징어 숙회 등 스탭밀 메뉴로 군침을 자극하며 분위기를 달군다. 손님들에겐 시래기 떡볶이를 대접한다. 육수와 양념에 이영자의 노하우가 녹아든 이 떡볶이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접시를 싹 비우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미가맥에는 초특급 배우 손님들도 등장한다. 현빈, 정우성, 노재원, 박용우, 강길우가 깜짝 방문해, 이영자가 준비한 겨울 한상차림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정우성과 이영자는 전참시에서 세 번째 만남을 이어가며 특유의 찰떡 호흡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대파 특집에 이어 시래기와 황태로 돌아온 이영자의 유미가맥은 다시 한번 제철 식재료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송은 평소보다 이른 밤 11시 5분에 방영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