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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앙투안 세메뇨가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결정한 것처럼 보인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 소속으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확실하게 영입 경쟁에 참여했다면 세메뇨의 1순위 선택지가 됐을 것이다. 리버풀이 그를 영입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쟁 끝에 선수가 맨시티를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세메뇨는 2000년생 가나 국적의 윙어로 현재 AFC 본머스에서 뛰고 있다. 준수한 스피드와 훌륭한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왼쪽 윙어와 센터 포워드를 오가며 지난 두 시즌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2024-25시즌 리그 37경기 11골 5도움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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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도 세메뇨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에서 멀티골을 득점했고 이후에도 팀 공격의 핵심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공식전 17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뛰어난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초반의 엄청났던 기세는 아니지만 최근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다시 폼을 올리는 중이다.
게다가 이번 시즌부터는 오른쪽 윙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다. 이로써 세메뇨는 공격진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현재 '톱클래스' 윙어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그의 가치가 날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1월 이적시장에 발동 가능한 6,500만 파운드(약 1,267억 원) 규모의 방출 조항이 있다고 밝혀지면서 맨시티를 포함해 리버풀, 맨유, 토트넘 홋스퍼, 첼시 등의 구단이 모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한편 세메뇨는 토트넘 측에 거절 의사를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온스테인 기자는 지난 22일 "토트넘은 세메뇨 영입에 매우 적극적이었다. 그에게 상당한 수준의 연봉 지급할 준비도 되어 있었다. 그러나 선수 측이 정중하게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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