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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 소속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사비뉴와 오마르 마르무시는 맨체스터 시티에 잔류할 것이다. 맨시티는 두 선수를 내보낼 생각이 없으며,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해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하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2위를 달리는 맨시티는 부진한 선수 처분에 대한 고민이 있다. 대표적으로 온스테인 기자가 언급한 사비뉴와 마르무시가 있다.
브라질 국적의 사비뉴는 전 소속팀인 지로나(스페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뒤, 2024년 맨시티로 이적했다. 그러나 이후 기대 이하의 모습을 선보이며 지난여름부터 이적설이 강하게 불거진다. 특히 손흥민과 결별한 토트넘이 대체자로 사비뉴를 강력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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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 선수는 당분간 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후보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아직 시즌이 많이 남은 만큼 적절한 시기에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이는 토트넘 입장에서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사비뉴를 강력히 원해 왔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대체할 만한 다른 선수를 찾아 나서야 할 가능성이 크다. 사비뉴만큼이나 강력히 연결됐던 앙투안 세메뇨(본머스)는 멀어진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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