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사진|MBC |
케이윌이 비밀연애를 사실상 인정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감성 발라드 가수 케이윌이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윌은 3층짜리 자가를 가지고 있다며 “구매한 지 10년 정도 됐다. 부모님과 같이 살다가 집이랑 가까운 곳에 부모님을 모시고 혼자 살기 편하게 리모델링했다. 재입주한 지 3주 정도 됐다”고 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혼자 살 거냐, 누가 들어올 거냐. 홈바 보니까 집에서 안 나오겠다는 거다. 딱 보면 사이즈 나온다. 연예인들 이러고 1년 후에 결혼 발표하지 않냐”며 김종국을 예시로 들었다. 케이윌은 “아니 리모델링 한다고 하니까...”라며 말끝을 흐렸고 전현무는 “비밀연애 하겠다는 거네”라며 거들었다.
양세형도 “종국이 형도 집 공개하고 결혼하지 않았느냐”며 케이윌을 의심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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