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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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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혹시 몰라, 내년 이맘때 출산 계획 있을지도" 파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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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보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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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한혜진이 연애와 결혼이 아닌 출산부터 생각하는 발언으로 모델 지인들을 놀래켰다.

    지난 27일 이현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연애의 참견' 한혜진, '나는 솔로' 송해나가 뽑은 최악의 연인 유형? 2025 연말 결산 (feat.유튜브 채널 해킹 심경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모델 송해나,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이현이는 한혜진에게 "언니 요즘 장밋빛이던데 유튜브 보니까"라며 최근 배우 하준과 진행한 소개팅 영상에 대해 언급했고, 송해나도 "그래 소개팅도 하고"라고 덧붙이며 Q&A(문답)를 시작했다.

    이어 "연애 상대의 '이것' 만큼은 절대 못 참는다"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한혜진은 "욱하는 사람. 그 장면을 보면 바로 끝이다. 연애 프로를 보다보면 연애 감정이 살아나는데 모든 인간 군상을 보다보니 내 남자의 단점도 잘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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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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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해나는 "나는 솔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면 적극적인 사람들이 항상 사랑을 쟁취하고 결혼까지 간다"며 "그래서 어제 저희 카메라 감독님한테 나 소개팅 좀 시켜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혼자 나가지 말고 나도 좀 같이 가자, 이럴 때 후배 덕 좀 보자"며 진심어린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고있던 이현이는 "내년에는 핑크빛 소식 기대할게요"라고 했고 한혜진은 "혹시 누가 알아? 내년쯤에 출산 계획이 있을지"라고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현이는 "벌써 출산부터 역시 40대는 다르다"고 감탄했고, 한혜진은 "내년 안에 출산하려면 1~2월 안에 승부를 봐야한다"고 결연한 눈빛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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