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 사진=SBS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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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 양세찬과 김종국이 올해 가장 많은 상품을 받은 멤버로 나왔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상품 털이 연말 정산'으로 꾸며졌다.
이날 제작진은 "레이스에 이용될 배지를 드리겠다. 각자 갯수가 다르다"며 "2025년 1년 동안 본인이 실제 받았던 상품들이 배지화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지를 건네받은 멤버들은 하나씩 세어보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저는 9개"라고 말하자 하하는 "6개"라고 얘기했다.
제작진은 "상품을 가장 많이 획득한 멤버는 11개 양세찬과 김종국이다. 가장 적은 하하"라고 하자 하하는 "2025년도에 벌칙 진짜 많이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에 유재석이 "그건 니가 못 한 것"이라고 일침하자 하하는 욱하며 "한 번 뜰래? 네가 나 이길 것 같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진짜 유난히 벌칙을 많이 받은 해였다. 매니저가 속옷을 5개씩 들고 다녔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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