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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검도하는 여신이 등장했다!” 일본에서 난리난 미소녀, 갑자기 검도 열풍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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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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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서정환 기자] 일본에서 사진 한 장으로 검도열풍을 일으킨 미소녀가 있다.

    ‘주니치스포츠’는 31일 “일본에서 검도를 하는 가장 귀여운 소녀가 등장했다. 검도계의 얼굴천재로 난리가 났다”고 소개했다.

    주인공은 사토 아카리(29)다. 일본에서 모델과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고교시절까지 검도선수로 활약한 경력이 있다. 전국대회에서 입상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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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는 지금도 취미로 검도를 즐긴다고 한다. 사토가 SNS에 올린 검도하는 사진이 엄청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일본검도연맹에서 “검도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사토를 홍보위원으로 모시고 싶다”고 할 정도다.

    사진속에서 사토는 무거운 검도복을 입고 죽도를 자유자재로 휘둘렀다. 마치 청춘드라마의 여주인공이 검도를 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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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사토는 아사히계 텔레비전에서 온천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전국의 온천을 돌며 직접 체험하고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팬들은 “지덕체를 모두 갖춘 완벽한 미인”, “동네 검도장을 찾고 싶은 비주얼”, “죽도로 맞아봤으면 좋겠다”며 사토의 미모를 찬양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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