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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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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휘, 연극 '튜링머신' 연습 중 허리 부상… "1월 공연 불참, 회복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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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김설 기자) 배우 이동휘가 공연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부상을 입어 연극 무대 복귀에 차질이 생겼다.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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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이동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연극 '튜링머신' 연습 과정에서 허리를 다쳤다는 사실을 알리며, 팬들에게 직접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연습 도중 부상이 발생해 현재로서는 무대에 오를 수 없는 상황"이라며 "기다려 주시고 예매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행히 부상 정도가 일상생활을 위협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동휘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팬들을 안심시키는 한편,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공들여 만든 작품인 만큼, 저의 부상과는 별개로 연극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동료들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연습 중 허리를 다쳐 의료진으로부터 약 2주간 무리하지 말고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회복이 우선이라는 판단하에, 아쉽게도 1차 티켓 오픈 일정인 이번 달에는 무대에 오르기 힘들 것 같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동휘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연극 '튜링머신'은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이자 천재 수학자인 앨런 튜링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1월 8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이동휘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무대 복귀 시점을 조율할 계획이다.

    이하 이동휘 SNS 글 전문

    아쉬운 소식을 전합니다.

    연습 도중 부상이 발생하여 무대에 오를수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생활에 지장이 있을만한건 아니오니 걱정하지마시고요.

    기다려주시고 예매해주신분들께는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모든 제작진과 배우가 열심히 만든 작품이오니 송구스럽지만 작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봅니다.

    저는 회복에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1.8일부터 3월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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