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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벤자민 세슈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이후 SNS를 자제하고 있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Theatre Of Dreams'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미러'와 인터뷰를 진행한 세슈코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맨유 이적 이후 SNS를 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슈코는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NK 돔잘레, 리퍼링, 레드불 잘츠부르크 등에서 성장했다. 지난 2023-24시즌 RB 라이프치히에 합류한 뒤 세슈코의 잠재력이 폭발했다. 지난 시즌에도 45경기 21골 6도움을 몰아치며 분데스리가 정상급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가 적극적인 구애 끝에 세슈코를 품었다. 맨유가 내민 이적료는 무려 7,650만 파운드(약 1,518억 원)에 달했다. 그러나 기대와 다르게 세슈코의 활약이 저조했다. 적응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혹평도 나왔다. 맨유 레전드 피터 슈마이켈은 "세슈코를 겨냥하는 건 아니지만, 맨유는 세 번째 공격수가 필요하지 않았다. 우리는 장악할 수 있는 미드필더가 필요했고, 골키퍼가 필요했다. 그게 지난 시즌 고전했던 문제였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슈코에 대해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 단지 맨유가 왜 세 번째 스트라이커를 영입해야 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라며 "라스무스 호일룬은 고통받아 왔다. 팀에서 어떤 지원도 받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세슈코의 활약이 나쁘지 않다. 지난 3경기에서 3골을 몰아쳤다. 무려 3개월 동안 이어진 무득점 행진이 끝났다. 일각에선 세슈코가 맨유의 순위 상승에 큰 보탬이 될 거라고 전망하고 있다.
세슈코가 최근 '미러'와 인터뷰를 통해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그는 "난 SNS에서 자주 자리를 비운다. 특히 맨유로 이적한 뒤엔 더 그렇다. 난 무엇을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요즘엔 사람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른 채 지내는 것이 매우 어렵다. 하지만 난 이 방향에서 나만의 길을 찾았다. SNS에서 스스로를 떼어내고 현재 존재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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