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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앤디 콜이 브라이언 음뵈모를 칭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8일(한국시간) "콜이 음뵈모를 좋아하는 이유는 빼어난 활약은 물론 맨유에서 뛰고 싶어 했던 그의 애정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음뵈모는 카메룬 국가대표 공격수다. 프랑스 트루아 AC에서 뛰다 브렌트포드의 부름을 받아 2017년 잉글랜드 무대를 밟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음뵈모는 빠른 스피드와 연계 플레이에 비해 결정력이 아쉬웠던 애매한 유망주였다.
브렌트포드에서 완전히 달라졌다. 새로운 무대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으며 약점이었던 득점력이 일취월장했다. 주전 공격수였던 아이반 토니가 떠난 뒤에는 최전방 핵심으로 거듭났고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에 올랐다. 공식전 42경기 20골 9도움을 올리며 프리미어리그 간판급 골잡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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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맨유가 7,100만 파운드(약 1,405억 원)를 들여 데려왔다. 음뵈모는 지난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수많은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는데 오로지 맨유행만을 원했다.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구단에 입단하고 싶다는 소망 때문이었다.
자신의 '드림 클럽'에 와서 맹활약 중인 음뵈모다. 현재까지 공식전 19경기 9골 1도움을 기록, 공격 첨병 역할을 맡고 있다. 시즌 초 맨유가 부침을 겪는 상황에도 음뵈모는 빛났다. 더욱 돋보이는 건 그의 득점 순도다. 음뵈모는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등 강팀들을 상대로 모두 골을 넣으며 '빅클럽 킬러' 면모도 보여줬다.
맨유 레전드 콜이 음뵈모를 칭찬했다. 매체에 따르면 콜은 "지금 음뵈모는 골도 넣고 있고, 에너지도 넘친다. 여기에 좋아하는 이유가 또 있다. 음뵈모가 맨유에서 뛰고 싶어 했다는 점이다. 그건 정말 큰 장점이다. 이 클럽에서 뛰고 싶어 하는 게 경기장에서 보인다. 나는 음뵈모의 그런 태도를 존중한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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