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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EPL 프리미어리그

    '261경기 출전' 前 맨유 윙어, '노룩 어시스트' 카세미루에 "아 맞다, 브라질리언이었지! 정말 환상적이야"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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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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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송건 기자] 카세미루의 노룩 어시스트에 애슐리 영이 혀를 내둘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소식을 전하는 'utddisrict'는 2일(한국시간) "카세미루의 노룩 패스를 보고 애슐리 영이 깜짝 놀랐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4라운드에서 풀럼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승점 41점으로 4위를 지키며 3위 애스턴 빌라(승점 46)를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승기를 먼저 잡은 쪽은 홈 팀 맨유였다. 전반 19분 프리킥 상황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올린 크로스를 카세미루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이어 후반 11분 카세미루의 패스를 받은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풀럼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40분 라울 히메네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만회했고, 후반 추가시간 1분 케빈이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극장 동점골까지 터뜨렸다. 하지만 역시 맨유였다. 후반 추가시간 4분 우측면에서 브루노가 낮게 크로스를 올렸고, 벤자민 세슈코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터닝 슈팅으로 극장골을 뽑아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으로부터 MOTM으로 선정된 카세미루였다. 득점은 물론 도움까지 기록하며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태클 3회, 클리어 3회, 리커버리 3회, 공중볼 경합 성공률 100%(2/2) 등으로 수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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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에서 오래 활약했던 윙어 애슐리 콜도 카세미루의 활약에 혀를 내둘렀다. 특히 쿠냐의 추가골을 도울 때 카세미루가 노룩으로 패스를 건넨 것을 주목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은 "그 패스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그런 패스를 할 수 있을지는 몰랐다. 그는 브라질리언의 스타일이 확실히 있다.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는 모습, 그리고 그런 패스를 보여주는 모습은 환상적이었다. 쿠냐의 마무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영은, 맨유에서 2011-12시즌부터 2019-20시즌까지 활약했던 윙어로 통산 기록은 261경기 19골 34도움이다. 40세의 나이임에도 여전히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입스위치 타운에서 현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 15경기에서 2도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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