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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는 7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명문 FC포르투로부터 캐나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스테판 유스타키오를 오는 2026년 6월까지 임대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는 추후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완전 이적을 진행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장기적인 동행도 가능해졌다.
LAFC는 산호세 어스퀘이크스가 보유하고 있던 유스타키오에 대한 디스커버리 우선권(MLS 특유의 우선 협상권)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일반 배정 자금 5만 달러(약 7,327만 원)를 지불하는 치밀한 행정력을 선보였다. 유스타키오는 현재 국제이적증명서(ITC) 및 P-1 비자 발급 절차를 밟고 있으며, 모든 서류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팀의 외국인 선수 명단에 공식 등록된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년차에 돌입하는 손흥민과 호흡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시즌 유럽 무대를 떠나 LAFC에 전격 합류한 손흥민은 미국 축구 역사에 남을 기록적인 첫해를 보냈다. 시즌 중반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정규 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통틀어 13경기에서 12골 4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공격 포인트를 생산했다. 특히 박스 근처에서의 치명적인 마무리 능력과 폭발적인 공간 침투는 MLS 수비수들에게 공포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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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타키오는 직전까지 포르투갈 강호 포르투에서 활약하며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이다. 그는 유럽에서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등 최고 무대에서만 15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탁월한 경기 조율 능력과 송곳 같은 전진 패스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2선과 3선을 오가며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손꼽히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포르투 소속으로 리그 우승을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3회, 알리안츠 컵 우승 1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승리 DNA를 몸소 증명했다. 이전 소속팀인 파수스 데 페레이라와 GD 차베스에서도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기복 없는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국가대표팀에서의 비중 또한 절대적이다. 캐나다 국가대표팀에서 손흥민과 같은 7번 유니폼을 입고 54경기에 출전해 중원을 책임졌으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무대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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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아쉽게 놓친 우승 트로피를 탈환하기 위해 LAFC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가장 확실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유럽파 미드필더의 정교한 지원 사격을 받게 된 손흥민은 2026시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MLS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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