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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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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축구 대위기' 5년 동안 11번 부상 OUT...'홍명보호 핵심 멤버' 월드컵 앞두고 '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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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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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월드컵을 약 넉 달 남겨둔 상황에 홍명보호 핵심 멤버 중 하나로 평가받는 황희찬이 쓰러졌다.

    울버햄튼이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첼시에 1-3으로 패했다. 3연패를 기록한 이들은 1승 5무 19패(승점 8)로 리그 최하위에 머무르게 됐다.

    황희찬이 선발로 출격했다. 이날 오른쪽 윙포워드 포지션에 배치돼 톨루 아로코다레, 마테우스 마네, 아담 암스트롱과 함께 공격 라인을 구성했다. 그러나 황희찬은 전반 40분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전반 39분 마크 쿠쿠렐라와의 경합 이후 반칙을 얻어낸 뒤, 다소 불편함을 느꼈던 황희찬은 결국 홀로 주저앉아 교체 신호를 보냈다. 결국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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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공식 집계된 부상은 이번이 24번째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에서 총 9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바 있다. 함부르크 시절에도 4차례 부상을 신고했고, 그중 힘줄 부상으로 43일을 결장한 것이 가장 길었다.

    라이프치히 시절에도 장기 부상을 입은 바 있다. 황희찬은 2020-2021시즌 코로나 바이러스로 약 42일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당시 10경기를 결장했다. 울버햄튼 이적 이후에는 11번째 부상이다. 황희찬은 2021-2022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49일(6경기 결장)을 전력에서 이탈하기도 했다.

    올 시즌 두 번째 부상이다. 황희찬은 지난해 10월 A매치 당시 종아리 부상을 입어 브라질과 파라과이전에 나서지 못했다. 울버햄튼 복귀 후에도 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12월부터는 조금씩 가량을 되찾았고, 10경기 연속 경기에 나섰지만 첼시전에 재차 쓰러졌다.

    황희찬의 부상은 홍명보호에도 큰 타격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황희찬은 대표팀 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그러나 부상으로 지속적인 폼을 그리지 못한다면 홍명보 감독으로서도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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