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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매체 '플래닛 풋볼'은 11일(한국시간) "독일의 전통 명가 샬케04는 2부 리그 18경기를 치른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이 팀에 합류한 에딘 제코는 피오렌티나에서의 강등권 싸움을 뒤로 하고 샬케의 분데스리가 승격 도전에 함께하는 중이다"라며 샬케 입단 후 3경기에서 3골을 넣은 '39세 명사수' 제코를 주목했다.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국적의 스트라이커 제코는 2003년 자국 리그의 젤레즈니차르 사라예보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어 테플리체(체코)를 거쳐 2007년 볼프스부르크(독일)에 입단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준수한 피지컬과 탁월한 위치 선정, 침착성을 바탕으로 많은 골을 넣은 그는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제코는 볼프스부르크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1년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했다. 당시 셰이크 만수르 일가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선수들을 끌어모으던 맨시티는 제코를 선택했다. 여기서 제코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라는 강력한 골잡이 덕분에 확실한 주전이 되지는 못했지만, 맨시티 통산 72골 2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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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코의 득점력은 식을 줄 몰랐다. 그는 무려 38살이 될 때까지 페네르바체에서 2시즌 동안 46골 18도움을 기록했다. 이 같은 활약으로 이번 시즌을 앞두고 피오렌티나 유니폼을 입으며 세리에A로 복귀했으나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제코는 반년 만에 피오렌티나와 결별한 뒤,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샬케로 이적했는데, 현재까지 이 선택은 옳았던 것으로 보인다. 제코는 샬케 입단 후 3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팀의 승격 도전에 힘을 보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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