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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한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이해인(고려대)이 올림픽 무대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주제가에 맞춰 연기를 펼친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는 21일(이하 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에 출전할 남녀 싱글, 아이스댄스, 페어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올림픽 갈라쇼는 통산 대회에 출전한 남녀 싱글, 아이스댄스, 페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ISU 초청 선수가 함께 선정된다. 초청 기준으로는 시즌 성적과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능력, 올림픽 정신에 부합하는 포용적인 대표성 등이 있다.
이해인은 20일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15점, 예술점수(PCS) 66.34점으로 합계 140.49점을 받았다. 18일 쇼트 프로그램 점수(70.07점)을 더해 합계 210.56점으로 24명 중 최종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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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남자 싱글 4위를 차지한 차준환은 ISU 초청으로 갈라쇼 참가에 일찌감치 확정됐다.
여자 싱글 선수로는 금메달을 목에 건 알리사 리우(미국), 사카모토 가오리, 나카이 아미(이상 일본), 앰버 글렌(미국), 아델리아 베트로시안, 니나 페트로키나(에스토니아)와 함께 이해인이 갈라쇼에 나서게 됐다.
이해인은 갈라 프로그램으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데헌 주제가를 선택했다. 이해인은 지난달 사대륙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극 중 사자보이즈의 검은 두루마기와 갓을 착용하고 빙판에 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한국 피겨 선수가 올림픽 갈라쇼에 참가하는 것은 2018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당시 차준환과 최다빈(여자 싱글),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아이스댄스)가 참가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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