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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세네 라멘스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문장들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
영국 '메트로'는 22일(한국시간) "라멘스가 자신의 성장에 도움을 준 골키퍼로 에드윈 판 데르 사르와 다비드 데 헤아를 꼽았다"라고 보도했다.
2002년생. 벨기에 국적 골키퍼 라멘스. 자국 리그에서 어린 나이에 주전 골키퍼로 맹활약하며 이름을 알렸고 지난해에는 국가대표로도 발탁되며 주가를 높였다. 티보 쿠르투아 뒤를 이을 벨기에 차세대 골키퍼로 기대받고 있다.
이번 시즌 맨유가 야심차게 영입한 선수다. 지난 시즌까지 안드레 오나나, 알타이 바이은드르가 번갈아 골키퍼를 맡았으나 부진한 경기력으로 최후방에 불안을 안겼다. 결국 벨기에 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낸 라멘스를 데려와 골문을 맡겼다.
생각 이상으로 경기력이 괜찮은 편이다. 오나나, 바이은드르에 비해 선방, 빌드업, 공중볼 장악 등이 안정적이고 기복도 적다. 지난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은 맨유가 올 시즌 반등하는 데 큰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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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스가 이처럼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준 건 과거 맨유 수문장들이었다. 매체에 따르면 라멘스는 "어린 시절, 데 헤아는 정말 세계적인 골키퍼였고 당연히 많이 봤다. 하지만 내가 자랄 때인 2008-09 시즌은 맨유 전성기였고 그때 골문에는 판 데르 사르가 있었다. 특별히 한 장면이 기억난다기보다, 현재 그와 더 공감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판 데르 사르와 성격도 비슷한 것 같다. 그는 항상 안정적이었고 수비 뒤에서 버팀목 같은 존재였다. 골키퍼는 항상 큰 선방을 할 필요는 없다. 경기를 망치지 않고 팀이 버틸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면 브루노 페르난데스 같은 공격수들이 차이를 만들 수 있다. 나도 그런 역할을 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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