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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안재욱, 자녀가 뜯어말려도 "필름 자주 끊겨"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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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안재욱이 ‘짠한형’에서 술과 관련된 일화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가운데, 과거 음주운전 논란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23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EP.133’에는 이재룡, 윤다훈, 성지루, 안재욱이 출연해 술자리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안재욱은 “술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밝게 웃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도구일 뿐”이라며 “지루 형에게도 웃으면서 마시라고 잔소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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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가족들의 반응은 달랐다. 그는 “딸이 오늘 어디 가냐고 묻길래 촬영 끝나고 삼촌들이랑 술 한잔한다고 했더니 또 술이냐고 잔소리를 하더라”며 “아들은 ‘아빠는 연기자니까 술 마시는 척 연기만 하고 오라’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애들 말 듣고 오늘은 안 마셔야지 싶다가도 그 얘기가 흐뭇해서 한잔 더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이 “필름 끊긴 적 있느냐”고 묻자 안재욱은 “가끔이 뭐냐, 많이 끊긴다”고 답했고, 성지루 역시 “재욱이 끊기는 거 보고 나도 끊긴다”고 거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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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이 같은 발언이 전해지면서 과거 음주운전 논란도 다시 언급되고 있다. 안재욱은 2019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되며 출연 중이던 뮤지컬과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수입이 끊기니 댐이 터지는 느낌이었다”며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음주운전은 개인의 실수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는 점에서 꾸준한 경각심이 요구되는 사안이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아이들 말처럼 술자리에서도 절제가 필요하다”, “웃음으로 넘길 일은 아니다”라는 반응과 함께 “솔직한 고백은 좋지만 자숙했던 만큼, 방송에선 더 조심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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