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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빅토르 요케레스가 10골에 도달했다.
아스널은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4-1 대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선두를 공고히 유지했다.
요케레스가 멀티골을 터트렸다. 북런던 더비만 되면 폭발하는 에베레치 에제보다 더 주목을 받았다. 요케레스는 후반 3분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터트렸고 종료 직전에도 골 감각을 드러내면서 멀티골을 완성했다. 두 골을 추가한 요케레스는 10골에 도달하면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요케레스는 서서히 기대에 충족하고 있다. 스포르팅에서 이적료 6,690만 유로(약 1,140억 원)에 이적을 한 요케레스는 초반에 부진을 했다. 스포르팅에서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33경기 39골을 기록하고 전체 공식전에서 102경기 97골을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인 득점력을 자랑했는데 아스널에선 침체된 모습을 보여줬다.
2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전 멀티골, 4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 골로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후 존재감이 없이 경기를 마친 때가 늘어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큰 경기에서 부진했다. 빅클럽을 상대로 위용을 뽐내지 못하면서 요케레스 비관론이 더 힘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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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달라졌다. 리즈전, 선덜랜드전 연속 득점을 하더니 토트넘전에서도 2골을 추가하면서 리그 10골을 기록하면서 엘링 홀란, 이고르 티아고, 앙투완 세메뇨, 주앙 페드로에 이어 득점랭킹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르팅에서 보여준 파괴력은 아니지만 공격수에게 상징적인 리그 10골을 기록한 건 요케레스 심리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일이다. 카이 하베르츠가 또 부상을 당하고 미켈 메리노도 부상, 가브리엘 제주스는 부진 중이라 요케레스 활약은 아스널에 더 힘이 됐다.
요케레스는 토트넘전 이후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더 가까워진다. 감정에 대해서 서로 잘 이해하고 솔직해지는 것이 좋다. 선수단 미팅이 우릴 더 단결되게 했다"고 하면서 활약 비결을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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