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 휴스턴 POTN 션 스트릭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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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스트릭랜드는 지난해 2월 UFC 312에서 드리퀴스 뒤 플레시에게 당한 패배를 씻어냈다. 통산 전적은 30승 7패. 경기 전 현지 도박사들이 승률을 30% 이하로 점쳤지만, 예상을 뒤엎는 완승이었다.
경기 내용은 일방적이었다. 스트릭랜드는 특유의 좌우 스텝과 잽으로 에르난데스의 전진을 차단했다. 상대의 강점인 레슬링을 원천 봉쇄했고, 클린치 상황에서도 테이크다운을 허용하지 않았다. 에르난데스가 거리를 좁혀 타격전을 시도하면 카운터로 정확한 펀치를 꽂아 넣었다.
UFN 휴스턴 POTN 자코비 스미스 ⓒU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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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3라운드에 갈렸다. 큰 궤적의 왼손 훅이 빗나간 순간, 스트릭랜드는 복부에 니킥을 적중시켰다. 충격을 받은 에르난데스가 물러서자 곧바로 펀치 연타를 퍼부었고, 결국 심판이 경기를 중단했다.
스트릭랜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에르난데스의 복싱 실력은 놀라웠다. 정말 터프했다"고 상대를 존중했다. 이어 "그가 점점 거칠어지며 엉성해지는 순간을 느꼈다"며 결정적 장면이 된 카운터 니킥의 배경을 설명했다.
션 스트릭랜드 vs 앤서니 에르난데스ⓒU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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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선은 다시 타이틀로 향한다. 스트릭랜드는 현 챔피언 함자트 치마예프를 향해 "그가 돌아오면 두들겨 패주고 싶다. 그게 내가 원하는 바"라며 도발했다. 치마예프는 지난해 8월 UFC 319에서 뒤 플레시를 꺾고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으며, 현재는 부상 수술 후 회복 중이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우로스 메디치가 웰터급 랭킹 12위 제프 닐을 1라운드 1분 19초 만에 왼손 훅으로 KO시키며 3연속 1라운드 피니시를 기록했다. 랭킹 진입 가능성도 높아졌다. 메디치는 김동현, 고석현과 함께 훈련한 인연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우로스 메디치 vs 제프 닐 ⓒU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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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코비 스미스는 대체 출전한 조사이어 해럴을 1라운드 그라운드 앤 파운드로 제압하며 12연승을 달렸다.
스트릭랜드의 부활로 미들급 판도는 다시 요동치고 있다. 챔피언 치마예프와의 맞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자코비 스미스 vs 조사이어 해럴 ⓒU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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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결과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10만 달러): 션 스트릭랜드, 우로스 메디치, 자코비 스미스, 멜퀴자엘 코스타
피니시 보너스(25000달러): 션 스트릭랜드, 우로스 메디치, 자코비 스미스, 멜퀴자엘 코스타, 조셀린 에드워즈
▷ 메인 이벤트
션 스트릭랜드는 앤서니 에르난데스에게 3라운드 3분 23초 TKO승 (타격)
▷ 코메인 이벤트
우로스 메디치는 제프 닐에게 1라운드 1분 19초 KO승 (왼손 훅)
▷ 메인 카드
멜퀴자엘 코스타는 댄 이게에게 1라운드 4분 56초 TKO승 (스피닝 백킥과 펀치)
세르게이 스피박은 안테 델리야에게 만장일치 판정승 (30-27, 29-28, 29-28)
자코비 스미스는 조사이어 해럴에게 1라운드 3분 1초 KO승 (타격)
미첼 페레이라(29-28, 29-28)는 재커리스 리스(29-28)에게 스플릿 판정승
▷ 언더카드
카를로스 레알은 치디 은조쿠아니에게 만장일치 판정승 (30-27, 29-28, 29-28)
알리비 이디리스는 오데 오스본에게 만장일치 판정승 (30-27, 30-27, 29-28)
앨든 코리아는 루이스 구룰레에게 만장일치 판정승 (30-27, 30-27, 30-27)
조셀린 에드워즈는 노라 코르놀에게 2라운드 2분 24초 서브미션승 (리어네이키드 초크)
푸나헬레 소리아노는 라미즈 브라히마이에게 만장일치 판정승 (29-28, 29-28, 29-28)
장-폴 레보스노야니(29-28, 29-28)는 필 로(29-28)에게 스플릿 판정승
조던 레빗은 야디에르 델 바예에게 만장일치 판정승 (29-28, 29-28, 29-28)
칼리 주디스는 줄리아나 밀러에게 만장일치 판정승 (29-28, 29-28, 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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